[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카메론 디아즈가 임신을 위해 노력 중이지만 잘 되지 않고 있다고 US위클리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메론 디아즈와 그의 남편인 록밴드 굿 샬롯 보컬 벤지 매든(38)이 임신을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 관계자는 매체에 “부부는 아이를 갖고 싶어 하지만 잘 되지 않았다”고 귀띔하며 “굴곡이 많은 길고 힘든 분투였다. 카메론 디아즈는 누구보다도 엄마가 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이들 부부는 실제로 인공수정 등 임신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는 전언.
관계자는 이어 “어떤 형태일지 모르지만 자연적으로든 입양이나 대리출산이든 그들은 (부모가 되는걸)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마스크’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미녀삼총사’ 등에 출연한 카메론 디아즈와 그의 7살 연하 남편 벤지 매든은 지난 2015년 1월 결혼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로맨틱 홀리데이’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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