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의 미녀 배우 장수잉(강소영)이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수잉은 최근 밀라노 패션위크 TOD’S 패션쇼 프런트로에 모습을 드러냈다.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오렌지색 재킷과 머플러에 화이트 셔츠와 쇼트팬츠로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장수잉은 하이힐이 아닌 단화를 착용하고도 늘씬한 다리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보정에도 완벽한 비율과 가녀린 각선미를 자랑했다.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외모로 중화권에서 사랑받고 있는 중국의 톱 여배우 장수잉은 영화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 드라마 ‘호선생’ ‘일로번화상송’ 등에 출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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