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조니 뎁의 전 부인인 배우 엠버 허드가 결혼을 생각 중이라고 그의 부친이 직접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다수 언론은 그라치아 매거진 최신호를 인용, 엠버 허드의 아버지인 데이비드 허드가 딸이 결혼을 원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허드는 매거진에 “엠버와 엘런 머스크 둘 다 서로에게 매우 진지하다. 딸은 결혼을 하고 싶어 한다”면서 “두 사람은 정착을 해 가족이 되기를 원한다.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엠버 허드는 지난 1월, 조니 뎁과의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7월에는 재벌인 엘런 머스크와의 데이트가 포착돼 열애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엘런 머스크는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앰버 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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