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호 객원기자] 전 SMAP 막내 멤버 카토리 싱고가 잡지 표지 모델이 됐다. 지난 9월 8일 쟈니스 사무소에서 독립 후 커버 모델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오리콘뉴스 17일 보도에 따르면 카토리 싱고가 모델로 나서는 잡지는 남성지 SMART 내년 2월 호. 8페이지에 이르는 커버스토리도 실린다.
카토리 싱고는 이 인터뷰에서 독립 한 후 승승장구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심경도 밝혔다. 그는 “새로운 지도를 만들 때는 모든 것이 제로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SMART 인터뷰도, 정말 지금은 너무 행복해서 매일 웃음이 난다”고 말했다고.
또한 지난 11월 2일부터 72시간 인터넷 생방송 ’72시간 진심 텔레비전’를 진행한 것에 대한 알려지지 않았던 에피소드도 이번 인터뷰에서 풀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토리 싱고는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와 함께 지난 9월 쟈니스 사무소에서 나와 SMAP의 전 매니저 이이지마 미치가 설립한 CULEN로 이적했다. 그 후 인터넷 매체를 중심으로 활동해오다 최근 NHK, 니혼TV 등 지상파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쟈니스 사무소 소속 당시 못지않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지호 기자 digrease@jpnews.kr / 사진=카토리 싱고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