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디즈니 아역 스타 출신 캐롤라인 선샤인(22)이 백악관에 입성했다.
미국 CNN의 2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캐롤라인 선샤인은 언론 담당 보조로 백악관 공보실에 합류했다. 대변인실이 CNN에 이같은 사실을 직접 확인했다.
백악관 측은 “캐롤라인 선샤인은 백악관 인턴이었으며, 대학에서 미국 기업 연구소(American Enterprise Institute), 교내 모의 UN 활동에 참여했다”며 “백악관에 오기 전에는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사무실에서 인턴을 했다”고 캐롤라인 선샤인을 소개했다.
올해 22세인 캐롤라인 선샤인은 디즈니 채널에서 활약한 아역 배우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방영된 10대 시트콤 ‘셰이크 잇 업’에서 틴카 헤센헤퍼를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캐롤라인 선샤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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