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후 고통스러워 마약, 술 모든 걸 다 했다”고 털어놨다.
브래드 피트는 지난 19일(현지 시각) CNN과 인터뷰에서 전 아내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에 대해 “힘들고 고통스러운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몰랐다. 어려운 감정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마약, 술, 넷플릭스, 온갖 스낵까지 뭐든 다 했다”고 말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난 오랜 동거 끝 2014년 결혼했으나 2016년 이혼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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