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킴 카다시안이 대리모 고용설에 입장을 밝혔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패션 위크에 참서간 킴 카다시안은 8일(현지시간) 미국 E뉴스에 “많은 것(보도)을 봤지만 우리는 그 어떤 것도 확인해주지 않았다”고 대리모 임신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얘기할 준비가 되면 그때 얘기하겠다”면서 “많은 것들이 보도가 됐지만 나조차 들어본 적 없는 것들인데, 그게 뭐든 우리는 확인해준 적이 없고, 그걸로 끝이다. 준비되면 얘기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의 대리모 고용설은 지난 6월 처음으로 보도됐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부부가 대리모를 고용하며 우리 돈 약 5천만 원을 들였다고 액수까지 상세하게 보도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2014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은 첫째인 딸 노스와 둘째인 아들 세인트를 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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