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연하의 남자친구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패리스 힐튼은 18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인 배우 크리스 질카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연인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는 패리스 힐튼은 크리스 질카와 검은색으로 커플룩을 맞춰입고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고 입을 맞추며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패리스 힐튼은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아요. 우리가 키스를 하고 꿈을 꿀 때 눈을 감기 때문이죠”라는 메시지를 더해 행복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5살 연하의 크리스 질카와 지난 2월부터 열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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