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결혼반지를 공개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각종 외신에 따르면, 기네스 팰트로는 미국 드라마 ‘글리’(Glee) 제작자인 브래드 펄척과 결혼했다.
기네스 팰트로와 브래드 펄척은, 기네스 팰트로의 자택인 미국 뉴욕 이스트 햄버튼에서 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가족과 지인을 비롯해 50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부부와 카메론 디아즈도 눈에 띄었다.
기네스 팰트로는 오늘(한국시간) 두 사람의 결혼반지를 올리며 애정을 공고히 한 것.
기네스 팰트로가 ‘글리’에 카메오 출연하며, 두 사람은 인연을 맺었다. 그리고 4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기네스 팰트로는 전 남편인 콜드플레이 멤버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서는,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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