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25)가 타임지 커버를 장식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오는 18일 발매 예정인 타임지 최신호의 표지에 당당하게 등장하며 세계적인 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공개된 커버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입꼬리를 살짝 올린 채 자신감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의 사진 밑에는 ‘최초들, 세상을 바꾼 여성들’이라는 타임지의 특별 프로젝트명이 적혔다. 셀레나 고메즈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타임지가 선정한 46명의 여성 리더에 이름을 올려 커버에 등장한 것. 셀레나 고메즈의 선정 이유는 최초 인스타그램 팔로워 1억 돌파다.
셀레나 고메즈는 이번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엄마는 일이 힘든 것을 잘 아는 사람이다. 나를 가졌을 때 고등학생이었는데 정말 많은 일들을 했었다. 본인이 기회를 얻지 못했기에, 내가 하고 싶은 어떤 것이든 할 수 있다고 느끼게 해주셨다”고 모친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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