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아일랜드 록밴드 크랜베리스 간판 싱어 돌로레스 오리어던이 숨졌다. 향년 46세.
BBC 등 보도에 따르면, 돌로레스 오리어던의 홍보 담당자는 “돌로레스 오리어던이 영국 런던에서 녹음을 하던 중 사망했다”며 “가족들이 사생활 보호를 요청한 상황”이라고 성명서를 통해 발표했다. 추가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
크랜베리스는 1990년 결성했다. ‘좀비’ ‘링거’ 등을 포함한 싱글로 유명해졌다.
돌로레스 오리어던은 1971년 9월 아일랜드 리머릭에서 태어났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크랜베리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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