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 잭슨의 탄생일을 맞아 해외 아티스트들의 축하와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퍼렐 윌리엄스는 “마이클 잭슨, 왕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트위터에 적었다.
챈스 더 래퍼도 “가장 멋진 엔터테이너, 마이클 잭슨의 60번째 생일이다”고 덧붙였다.
세네갈 출신 가수 에이콘도 “생일 축하한다. 보고싶다”는 글과 함께 마이클 잭슨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브루노 마스도 “마이클 잭슨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사진과 함께 남겼다.
카니예 웨스트도 “우리는 당신을 사랑한다”고 적었으며, 마돈나는 “왕, 생일을 축하한다”고 사진을 함께 첨부했다.
가수뿐만이 아니었다. 모델 나오미 캠벨은 “마이클 잭슨, 60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당신이 그립다. 영원히 당신을 위해 빛을 비출 것이다”고 추억했다.
지난 40년간 팝의 황제로 군림한 마이클 잭슨은 2009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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