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미드 ‘뱀파이어 다이어리’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니나 도브레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니나 도브레브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격리하고 있길 바란다”며 운을 뗐다.
이어 “마스크를 쓰고, 장갑을 끼고, 손을 씻어라. 그리고 사회적 거리 두는 연습을 하라”고도 당부했다.
그러면서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여기 당신이 집에서 할 수 있는 몇 가지 일을 알려 주겠다”고도 덧붙였다. 니나 도브레브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방법 등을 함께 소개했다.
한편, 할리우드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몸살을 앓고 있다. 현재까지 톰 행크스를 비롯해 레이첼 매튜스까지 6명의 배우가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니나 도브레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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