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엠마 왓슨이 영화 ‘미녀와 야수’로 MTV 무비&TV어워드 후보에 올라 시상식에 참석한다.
5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엠마 왓슨을 비롯해 휴 잭맨, 잭 에프론, 빈 디젤, 카라 델레바인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시상식 참석을 확정했다.
엠마 왓슨은 MTV 무비어워드 올해의 배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미녀와 야수’가 전 세계 흥행 수입 10억 달러를 넘어서며 흥행에 성공, 할리우드 최고 몸값 여배우 반열에 오른만큼 수상을 기대해도 좋을 상황이다.
엠마 왓슨의 ‘미녀와 야수’는 배우상 외에 무비 오브 더 이어, 베스트 키스, 베스트 듀오, 베스트 뮤지컬 모멘트 등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MTV 무비&TV 어워드는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더 프레스 투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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