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지난해 이혼한 배우 벤 애플렉이 새 연인 린제이 슈커스와 지낼 보금자리를 알아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페이지식스는 열애를 공개한 벤 애플렉과 린제이 슈커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함께 살 집을 찾고 있다고 TMZ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들이 알아본 집은 1200만 달러에서 1850만 달러 정도로, 약 200억 원대 가격이다. 특히 1850만 달러 상당의 고급 맨션은 산타모니카에 위치한 저택으로, 8개의 침실과 10개의 화장실, 야외 수영장과 실내 풀을 갖춘 호화 주택이다.
벤 애플렉은 배우 제니퍼 가너와 결혼 10년 만인 2015년 이혼을 발표하고 2년 후인 지난 5월 정식으로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2녀 1남을 두고 있다. 벤 애플렉과 SNL 프로듀서인 린제이 슈커스는 지난여름부터 열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어카운턴트’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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