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이 춘절(설) 연휴를 맞아 여자친구와 고향에 내려갔다.
한경과 그의 연인인 중국계 배우 셀리나 제이드와 한경의 고향인 헤이룽장성 무단장을 찾았다고 18일 중국 시나연예가 보도했다.
한경과 셀리나 제이드의 무단장 방문은 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한 네티즌에 의해 알려졌다. 이 네티즌은 웨이보 계정에 “다시 징보후(경백호)를 방문한 것을 환영한다”고 적은 뒤 한경, 셀리나 제이드가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나란히 서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경은 지난 9일 자신의 SNS 웨이보를 통해 셀리나 제이드와 연인 사이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17년 9월 열린 금계백화영화제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 2009년 슈퍼주니어를 떠나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해왔다. 최근 개봉한 주연작 ‘전임3’는 우리돈 3천억 원 이상의 수입을 거뒀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시나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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