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레아 미셸이 약혼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는 레아 미셸이 남자친구인 잰디 라이히와 약혼, SNS로 이 사실을 알리며 약혼반지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레아 미셸과 잰디 라이히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1년 넘게 열애 중이다.
이날 레아 미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es”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반지를 착용한 자신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레아 미셸이 왼손 약지에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한 채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레아 미셸 측 관계자는 USA투데이에 레아 미셸과 그의 남자친구인 패션 브랜드 AYR의 대표 잰디 라이히와 약혼한 게 맞다고 확인했다.
레아 미셸은 인기 미국 드라마 ‘글리’로 스타덤에 올랐다. ‘글리’에서 연인을 연기했던 코리 몬테이스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 공개 열애를 했으나 2013년 코리 몬테이스가 약물 과용으로 사망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레아 미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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