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부부가 된 가수 저스틴 비버와 모델 헤일리 볼드윈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유럽에서 신혼여행을 만끽 중인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은 일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로 의견 충돌을 빚고 있다.
그 원인에 대해 관계자는 업무 복귀를 생각하는 볼드윈과 달리 비버는 잠시 일을 쉬고 사랑하는 여자와 한가롭게 보내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귀띔했다.
그러나 볼드윈과 비버 두 사람 모두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기에 이 의견 충돌이 결혼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는 아니라는 전언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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