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호 객원기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가 부산에 자신의 단골 음식점이 있다고 밝혔다.
아오이 유우는 일본 언론에 “부산에 올 때마다 찾아가는 단골 식당이 있는데 이번에도 잊지 않고 꼭 그곳에 갈 것”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오이 유우는 ‘아시아 영화의 창’ 부문에 ‘이름없는 새’를 들고 시라이시 카즈야 감독, 아베 사다오와 함께 부산을 찾았다. 이번이 네 번째 참가다.
한편 아오이 유우는 2006-7년 재일 동포 제작사 시네카논이 만든 ‘훌라 걸’의 대히트로 50여 개의 신인여우상, 최우수 주연여우상, 조연상을 휩쓸며 스타덤에 올라섰다.
이지호 기자 digrease@jpnews.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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