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톱배우 판빙빙이 독특한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판빙빙은 26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영화 ‘공천엽’ 홍보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판빙빙은 연인인 배우 리천이 연출한 이 영화에 노 개런티로 출연했다.
이날 판빙빙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통이 넓은 청바지를 롤업해 입은 판빙빙은 흰 티셔츠에 화사한 오렌지색 재킷을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판빙빙은 2015년 드라마 ‘무측천’에 함께 출연한 리천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16일 판빙빙의 36번째 생일 리천이 판빙빙에게 프러포즈하고 결혼을 약속했다. 결혼 시기는 미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판빙빙공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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