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커플이 함께 자메이카로 향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피플닷컴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의 아버지인 제레미 비버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이날 자메이카로 동반 출국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텍사스에 들러 셀레나 고메즈를 데리고 부친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함께 자메이카로 향했다. 저스틴 비버의 아버지인 제레미 비버는 42세로, 그의 오랜 여자친구인 첼시 레벨로와 결혼할 예정이다.
한편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교제했다가 결별한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재결합해 다시 사랑을 키우고 있다. 한 관계자는 피플에 “두 사람은 매우 성숙해졌다.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가 편안함을 느끼도록 전적으로 돕고 있다”고 귀띔하기도. 두 사람은 지난 밸런타인데이도 비벌리힐스의 한 교회에서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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