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어색한 조우를 했다는 소식이다.
9일(이하 현지시간) TMZ를 비롯한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프랑스 파리에서 미국 LA까지 7일 같은 비행기로 비행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동성 연인인 스텔라 맥스웰도 있었다는 것. 세 사람은 매우 불편한 비행을 견뎠다고 한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은 2008년 개봉한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세계적 배우로 올라섰다. 두 사람은 공개 연인으로도 유명했으나, 2013년 이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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