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레이디 가가가 결국 입원한 것으로 보인다.
레이디 가가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브라질, 나는 지금 공연을 할 만큼 상태가 좋지 못하다. 당신들을 위해서 무엇이든 하겠지만, 지금은 내 몸을 돌봐야 할 때다. 은혜와 이해를 바라고, 곧 돌아가 공연을 할 것임을 약속한다. 정말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링거샷도 게재했다. 브라질 공연 취소 후, 현재 입원한 상태로 보이는 것.
앞서, 레이디 가가는 만성통증 ‘섬유근육통’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섬유근육통은 몸의 여러 곳에 통증이 발생하는 만성 질환으로 수면장애, 피로감, 두통 등이 동반되는 질병이다.
레이디 가가는 오는 12월 월드 투어가 끝나는 대로 활동 중단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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