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늦깎이 아빠 곽부성(52)이 딸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곽부성은 26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과 웨이보 계정에 딸의 손 사진을 게재했다. 새해를 맞아 빨간 옷을 입은 곽부성의 딸은 손에 빨간 머리띠를 들고 있다. 포동포동 귀여운 손이 눈길을 끈다.
사진과 함께 곽부성은 “신녠하오”(新年好)라는 새해 인사말도 더했다. 팬들은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귀여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손 정말 귀여워” “얼굴도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곽부성은 23살 연하의 중국 출신 모델 팡위안과 지난해 4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5개월 만인 같은 해 9월 첫딸을 얻었다. 최근 공식 석상에서 새해 아들을 얻고 싶다는 소망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곽부성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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