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혼외 딸 우줘린 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성룡이 중국 상하이에서 포착됐다.
2일 중국 시나연예는 중국 상하이에서 성룡을 목격했다는 네티즌의 목격담을 보도했다. 매우 초췌한 모습에 왼쪽 다리가 불편해 보였다는 내용이다.
보도에 따르면 성룡은 상하이에서 새 영화 ‘아적일기’를 촬영 중이다. 팬에게 목격된 모습은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는 현장이었다. 팬들에게 웃으며 인사를 해주던 평소의 성룡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으며, 곧바로 차로 직행했다는 전언이다.
성룡의 혼외 딸인 우줘린은 최근 유튜브에 영상을 게재, 성룡의 딸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캐나다에서 동성 연인과 함께 1개월 동안 노숙을 했다고 고백해 논란을 낳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시나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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