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유명 배우 마츠다 쇼타(32)와 모델 아키모토 코즈에(31)가 9월 초 결혼식을 연다.
11일 일본 스포츠호치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된 두 사람은 9월 초 도쿄 한 호텔에서 웨딩 마치를 울린다.
마츠다 쇼타와 아키모토 코즈에 측 관계자는 매체에 “(결혼식 시기 결정은) 특별한 이유라기보다는 일정을 우선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츠다 쇼타와 아키모토 코즈에 두 사람 모두 발이 넓은 스타인만큼 이날 결혼식에 많은 관계자들이 초청될 것이라고 보도는 예상했다.
일본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니시카도 소지로 역으로 출연한 마츠다 쇼타는 톱모델 아키모토 코즈에와 지난 2014년 가을부터 교제, 3년 반 끝에 부부가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이니에이션 러브’, 인스타그램(마츠다 쇼타, 아키모토 코즈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