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톱여배우 공리가 18살 연상의 남자친구인 장 미셸 자르와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공리와 장 미셸 자르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엘리제궁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주석 환영 연회에 참석했다. 커플 동반으로 행사에 참석한 공리와 장 미셸 자르는 차에서 내려 현장에 모인 내외신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며 연회장으로 입장했다.
특히 장 미셸 자르는 뒤따라오는 공리의 손을 먼저 잡으며 포토라인으로 이끌었다. 공리는 취재진을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지어보였다.
1948년생으로 올해 70세인 공리의 연인 장 미셸 자르는 전자음악계의 거물급 뮤지션으로 마니아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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