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4대 천왕 출신의 스타 곽부성(51)이 올가을 아빠가 된다.
17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 매체를 인용, 곽부성의 아내인 중국 출신 모델 팡위안이 9월 홍콩에서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팡위안은 최근 출산 준비를 위해 상하이에서 홍콩으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팡위안은 홍콩에서 출산한 뒤 곽부성이 마련해준 중국 상하이의 고급 아파트에 머물며 산후조리를 할 예정.
앞서 곽부성은 홍콩 현지 매체에 “훨씬 성숙해진 기분이다. 정말 좋은 남편이자 아빠가 되고 싶다”고 결혼 소감과 각오를 밝힌 바 있다.
곽부성은 지난 2015년 23살 연하의 모델 팡위안과 공개 열애를 시작, 교제 1년 4개월 만인 지난 4월 홍콩에서 웨딩 마치를 울렸다. 홍콩 현지 매체에 따르면 복중 태아 성별은 딸인 것으로 전해진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곽부성, 팡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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