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륙여신’ 판빙빙의 초호화 주택이 공개돼 화제다.
30일 대만 ET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판빙빙 자택의 가치가 1억 위안, 우리 돈 약 17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조용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이 저택은 옅은 핑크빛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내부는 대체로 화이트로 꾸몄다. 흰 벽에 고풍스러운 가구와 카펫, 모던한 디자인의 벽난로, 조명 등으로 꾸며 유럽식 저택의 느낌을 연출했다. 판빙빙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4마리의 반려묘들도 고풍스러운 저택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발장도 공개됐다. 늘 독특한 패션 센스로 화제를 모으는 판빙빙의 하이힐들이 한쪽 벽을 가득 채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 금쇄로 이름을 알린 뒤 중국에서 톱스타 반열에 오른 판빙빙은 최근 미국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버라이어티 500’ 명단에 선정돼 세계 영화계에서의 영향력을 증명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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