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영입과 함께 간판이 됐다. 티아라 출신 박지연이 중국 회사 품으로 향했다. 박지연은 해당 소속사의 SNS 메인을 장식하며 화려하게 중국 팬들에게 인사했다.
박지연이 새로 계약한 중국의 롱전문화는 17일 오전 박지연과의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알리며 박지연을 소개하는 장문의 글을 공식 SNS에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박지연의 프로필 사진과 함께 “한국 인기 연예인 박지연이 광저우 롱전문화발전유한공사와 글로벌 독점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면서 “롱전문화는 앞으로 전력을 다해 여러 영역에서의 활동을 지원할 것이며, 향후 발전의 기회를 더욱 폭넓게 제공할 것이다”고 선언했다. 더불어 올 하반기 박지연의 첫 단독 팬미팅 계획도 알렸다.
박지연은 과거 티아라 활동으로 중국에서 탄탄한 팬층을 형성했다. 전 소속사와 결별하고 중국 회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박지연이 중국에서 어떤 활동을 펼칠지 팬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롱전문화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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