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프로듀스48’에 출연 중인 SKE48 멤버 마츠이 쥬리나가 컨디션을 고려해 AKB 총선거 1위 축하 행사를 생략한다.
17일 일본 스포츠호치 보도에 따르면 AKB48 제10회 총선거에서 처음으로 여왕의 자리에 오른 마츠이 쥬리나의 ‘마츠이 쥬리나 탄생제’가 취소됐다.
마츠이 쥬리나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월 19일 실시 예정이던 마츠이 쥬리나 탄생 축제는 본인의 건강을 고려해 부득이하게 중지한다”고 알리며 “기대하신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마츠이 쥬리나는 16일 개표가 진행된 선거에서 자체 최고인 19만 4453표를 얻어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엠넷 ‘프로듀스48’에 출연 중이며, 함께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미야와키 사쿠라는 총선거 3위에 올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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