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부부가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11일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혼설이 보도된 뒤 처음으로 공개한 부부 사진이다.
사진에서 데이비드 베컴은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아내 빅토리아 베컴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다. 빅토리아 베컴도 옅은 미소를 지으며 어깨에 올라온 남편의 손을 터치했다.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스파이스걸스 출신 빅토리아는 1999년 결혼, 슬하에 3남 1녀를 뒀다. 최근 베컴 부부 측은 이혼설이 보도되자 지난 8일 영미권 매체에 “이혼은 없고, 가짜 SNS 뉴스만 있다”고 입장을 밝혀 루머를 일축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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