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스파이스 걸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이 셔츠 하나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엘르 UK 5월 최신호 커버에서 셔츠와 검은 팬츠를 매치한 심플한 스타일로 화보 촬영에 나섰다.
먼저 커버에서 빅토리아 베컴은 단추 서너 개를 풀고 입은 오버핏의 흰 셔츠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살찍 지은 미소와 무심하게 늘어뜨린 헤어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버전의 커버에서는 셔츠를 입고 젖은 듯한 헤어와 무표정으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이 밖에도 흰 셔츠에 운동화와 트레이닝복 팬츠, 흰 셔츠만 입은 하의실종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해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뽐냈다.
한편 빅토리아 베컴은 1999년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결혼,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패션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엘르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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