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송승헌의 연인인 중화권 배우 유역비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섰다.
유역비는 12일 상하이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유역비는 몸매가 드러나는 원숄더 디자인의 흰색 드레스로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역비는 평소보다 살짝 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새하얀 피부에 검고 긴 생머리를 한 유역비는 화려한 보석 헤어밴드와 클러치로 포인트를 줬다. 지퍼로 된 드레스 앞트임으로 늘씬한 각선미도 드러냈다.
중화권 톱 여배우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으로 인연을 맺은 송승헌과 2015년 8월 연인 관계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불가리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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