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동성애자’ 발언으로 역풍을 맞았다.
앤드류 가필드는 최근 복수의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육체적 행위를 하지 않는 게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앤드류 가필드는 얼마 전 영국에서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 출연했다. 당시 게이 역할을 맡은 것.
작품과 관련한 인터뷰에서 그는 “내가 아는 한 나는 게이가 아니다”며 “하지만 언젠가는 그렇게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LGBTQ는 다소 불쾌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앤드류 가필드는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출연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