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빈 디젤과 드웨인 존슨이 ‘분노의 질주9’도 함께 한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TMZ에 따르면 빈 디젤과 드웨인 존슨은 ‘분노의 질주’ 속편도 함께 할 예정이다.
빈 디젤은 ‘분노의 질주’ 첫 시리즈부터 함께 한 원년 멤버이며, 드웨인 존슨은 시리즈 5번째 영화부터 함께 했다. 4편의 작품을 함께 한 빈 디젤과 드웨인 존슨은 최근 불화설에 시달렸던 바. 그러나 보도는 최근 둘의 사이는 원만하며, 9번째 영화를 함께 할 가능성도 ‘1000%’라고 보도했다.
‘분노의 질주’는 2001년 첫 시리즈에서 시작해 지난 12일 국내 개봉한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까지 총 8편의 영화가 제작돼 전 세계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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