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SMAP 출신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가 하루가 멀다하고 SNS로 일상을 전하고 있다.
기무라 타쿠야는 9일 자신의 중국 웨이보 계정에 셀카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에서 기무라 타쿠야는 커다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입을 동그랗게 벌린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셀카를 찍었다. 가죽재킷에 노랗게 물들인 머리가 눈길을 끈다. 최근 “머리색과 스타일이 곧 바뀐다”고 예고한 뒤, 이날 처음으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한 것.
이에 앞서 7일에도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training Sunday”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가 찍은 거울 셀카를 게재한 것. 기무라 타쿠야는 민소매에 반바지 차림을 하고 입을 쩍 벌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셀카를 남겼다.
기무라 타쿠야는 지난해 12월 웨이보 계정을 열고 중국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기무라 타쿠야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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