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팝가수 케이티 페리를 둘러싼 소문이 또다시 불거졌다.
6일(현지시간) 가십 검증 매체 가십 캅은 “로버트 패틴슨과 케이티 페리가 데이트를 즐겼다는 루머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TMZ 등이 두 사람과 관련한 억지 주장을 펼쳤다고 한다. 로버트 패틴슨과 케이티 페리는 최근 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고, 부위기가 매우 로맨틱했다는 게 이들의 추측.
이에 대해 양측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두 사람은 오래된 친구”라고 일축했다고 한다.
두 사람의 염문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0년 가까이 이어졌다는 것. 실제로 케이티 페리는 몇 년 전 모 인터뷰를 통해 “로버트 패틴슨과는 친구사이일 뿐”이라며 “나는 그 앞에서 생리현상도 해결한다. 나는 데이트하는 남자 앞에서는 절대 그런 짓을 하지 않는다”고 해명했을 정도라고 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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