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배우 유역비가 엉뚱한 세안법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역비는 10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현장에서 화장 고치는 새로운 방법. 이렇게 세수하면서 거품을 내면 깨끗하고 물도 절약하고 시간도 절약하고 하하”라는 글과 함께 짧은 길이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검은색 가운을 걸쳐 입은 유역비는 테이블 위에 마련된 작은 플라스틱 그릇에 담긴 물로 세수를 하고 있다. 작은 손수건이 담긴 물에 얼굴을 담그고 한참을 입으로 거품을 낸 유역비는 물속에 있던 손수건을 꺼내 물을 짜낸 뒤 펼쳐 얼굴을 닦아낸다.
영상을 본 팬들은 “이건 또 무슨 세안법?” “뭔지는 모르겠지만 귀엽다 유역비” “저러다 물 먹으면 어쩌려고” 등 반응을 보였다.
중국의 톱 여배우 유역비는 지난 2015년부터 배우 송승헌과 공개적으로 교제했으나 최근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유역비 웨이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