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수백억 원 몸값을 자랑하는 ‘라라랜드’의 엠마 스톤이 디즈니랜드에서 포착됐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의 1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엠마 스톤은 지인들과 함께 16일 미국 애너하임 디즈니랜드를 찾았다. 공식 행사가 아닌 개인 일정이었다.
이날 엠마 스톤은 청바지에 흰 티셔츠, 운동화, 모자를 착용하고 다른 방문객들과 마찬가지로 놀이기구를 즐기며 디즈니랜드를 만끽했다. 이 모습은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많은 팬들에게 포착됐다.
놀이기구에서 찍은 순간포착 사진도 온라인 상에 공개됐다. 엠마 스톤은 놀이기구에서 일행과 함께 죽은 듯이 눈을 꼭 감은 설정샷을 남기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영화 ‘라라랜드’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엠마 스톤은 2017년 포브스 선정 여배우 중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은 여배우(2600만 달러)로 기록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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