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23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한 홍콩 4대 천왕 출신 톱스타 곽부성이 오는 9월 딸을 얻는다고 30일 중국 시나연예가 보도했다.
최근 중국 출신 모델 팡위안과 웨딩 마치를 울린 곽부성은 수차례 임신설이 거론됐으나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현지 언론은 팡위안의 뱃속 아기 성별이 여아이며,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팡위안은 홍콩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해 곽부성이 태국에서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고향인 중국 상하이에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다만 출산은 홍콩에서 이뤄질 예정이라고.
그런 가운데 곽부성의 아내인 팡위안은 30일, 결혼 이후 처음으로 SNS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팡위안이 공개한 셀카 속 미러 선글라스에 팡위안의 살짝 불러 오른 배가 포착돼 임신설에 힘을 실어줬다.
한편 곽부성은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온 팡위안과 지난 18일 홍콩의 한 호텔에서 가까운 지인과 가족만 초대한 가운데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곽부성, 팡위안, 펑황연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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