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7일(이하 현지시간) 피플지를 비롯한 복수의 외신은 “벤 애플렉이 ‘SNL’ 프로듀서인 린지 슈커스와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지난 6일 LA에서 저녁을 먹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것.
문제는 불륜설이다. 두 사람을 아는 한 측근은 “벤 애플렉은 뉴욕에 방문할 때마다 린지 슈커스를 비밀스럽게 만났다. 벤 애플렉의 아내였던 제니퍼 가너도 이를 눈치챘다”고 주장한 것.
그러나 일부 측근은 이를 완전히 부인하고 있다. 오히려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독립기념일(7월 4일)에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해명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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