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이 새로 새긴 문신을 공개했다.
마이클 잭슨의 8주기를 앞둔 24일 패리스 잭슨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내가 걷는 모든 걸음, 당신이 나를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줘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문신을 새긴 발 사진을 게재했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보도에 따르면 이미 몸에 50개가 넘는 문신을 새긴 패리스 잭슨은 이번에 왼쪽 발에 ‘Apple Head’라는 글귀를 적어 넣었다. ‘Apple Head’는 마이클 잭슨의 팬들이 붙여준 그의 별명으로, 문신을 통해 마이클 잭슨을 그리워했다.
마이클 잭슨은 2009년 6월 25일 약물 과다 투여로 사망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패리스 잭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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