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브라질 유명 배우가 그룹 방탄소년단을 응원하고 나섰다.
브라질의 국민 배우 Marcos Pasquim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빌보드 어워드’ 투표에서 방탄소년단을 꼽았다”고 밝혔다. 지인들에게도 투표를 독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가 방탄소년단을 뽑은 데는 이유가 있다. 딸이 방탄소년단의 열렬한 팬이라는 것.
이외에도 팝가수 찰리 푸스, 미국 아역 배우 카일리 로저스가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17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후보에 올라 있다.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셀레나 고메즈, 션 멘데스와의 경쟁을 앞두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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