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수지가 과거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할리우드 배우 이안 소머헐더가 아빠가 된다.
5일 이안 소머헐더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아내인 배우 니키 리드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니키 리드가 만삭의 배를 그러쥐고 있고, 이안 소머헐더가 그 배에 입을 맞추고 있는 행복 가득한 모습이다.
사진과 함께 이안 소머헐더는 “38년을 살면서 이렇게 강력하고 아름다운 경험은 처음이다”며 “우리 인생에 가장 특별한 순간이다. 우리 셋의 이런 특별함을 지키기를 원해왔고 그래서 이런 시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우리 아기가 빠르게 자라고 있다”고 아내의 임신을 알렸다.
한편 미국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를 통해 세계적으로 사랑받게 된 배우 이안 소머헐더는 2015년 4월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니키 리드와 웨딩 마치를 울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이안 소머헐더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