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톱스타 왕리홍의 10살 연하 아내가 셋째를 가졌다.
13일 중국 시나연예는 왕리홍이 5월 13일 어머니의 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왕리홍이 자신의 SNS 웨이보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는 왕리홍 본인을 비롯해 아내 리징레이, 그리고 두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눈에 띄는 것은 왕리홍 아내의 배. 이미 만삭이다. 왕리홍과의 사이에서 셋째를 가진 것.
사진과 함께 왕리홍은 “세상 엄마들 최고! 또 엄마가 될 준비 중인 리징레이, 어머니의 날 축하해!”라고 적어 아내의 임신을 팬들에게 알렸다.
대만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영화 ‘색계’에 출연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얼굴을 알린 중화권 스타 왕리홍은 지난 2013년 11월 10살 연하의 일반인 리징레이와 결혼해 2014년 7월 첫딸을 낳았으며, 2016년 10월 둘째 딸을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 사진=왕리홍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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