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비엘이 러브신 연기에 대한 남편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반응을 전했다.
14일(현지시간)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한 제시카 비엘은 엘렌이 키스신 등 러브신에 대한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반응을 묻자 “그런 건 배우와 결혼한 사람이 겪게 되는 일이다”면서 “괜찮은 척해야 하는 부분이다”고 덧붙였다.
제시카 비엘은 최근 TV 시리즈 ‘더 시너’에서 과감한 러브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그는 러브신에 대한 배우자의 반응에 대해 “절대 ‘괜찮다, 괜찮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해해야 한다. 남편도 그래야 한다. 익숙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제시카 비엘은 5년 열애 끝에 2012년 웨딩 마치를 울렸다. 2015년 득남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엘렌 드제너러스 쇼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