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워킹맘’ 안젤라 베이비가 아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젤라 베이비는 30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저장TV 연말 콘서트 발표회에 참석,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안젤라 베이비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삶에 대한 질문을 받고 “상하이에서 일할 때는 낮에 촬영을 하고 저녁에 아들을 본다”면서 “아들이 정말 빨리 큰다. 아이와 교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젤라 베이비는 “아이는 내 배터리다. 아이와 같이 있기만 해도 힘이 충만해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 2015년 12살 연상의 배우 황효명과 결혼해 올해 1월 홍콩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안젤라 베이비 스튜디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