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연예계 공개 커플 루한과 관효동이 중국 최대 명절 특집 프로그램 춘제완후이(이하 춘완)에서 출연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중국 시나연예는 루한과 관효동이 음력 설 특집인 춘완 출연 요청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곧 또 다른 매체에서는 두 사람이 한 무대에 설 것이라는 추측성 보도도 나왔다.
이에 시나연예는 관계자의 확인을 통해 “(한무대는) 불가능할 것이다”라는 답변을 얻었다. 관계자는 “따로따로 노래를 하는 공연이다”라고 덧붙였다. 춘완에는 출연하지만 함께 무대에 설 일은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2014년 소속사에 소송을 제기하고 소속팀인 엑소를 떠나 중국에서 활동 중인 루한은 지난해 10월 SNS를 통해 7살 어린 여배우 관효동과 연인 사이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첨밀폭격’ 남녀 주인공으로 인연을 맺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루한, 관효동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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