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마돈나가 아리아나 그란데를 위로하고 테러 희생자를 애도했다.
마돈나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아리아나 그란데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이번 영국 맨체스터 테러 사건을 언급했다.
마돈나는 “신이시여, 내 친구가 무사함에 감사하다”라고 적은 뒤 “우리 함께 무고한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자. 그들의 가족들과 맨체스터를 위해”라고 적어 테러로 사망한 이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 22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을 당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테러 용의자는 22세의 리비아계 영국인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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